-      최상급 원단, 기능성, 실용성 제공하는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 론칭

-      유해전자파 완화, 쾌적함, 스타일 3박자 갖춘 기능성 ‘박서브리프’ 첫 선

-      보편적인 기본 소비재를 혁신, “최고급 원단 없다면 자체개발 할 것”

-      언코티드-247, 플렉싱, 블랙몬스터 등 남성 라이프스타일 시장공략 시너지

블랭크코퍼레이션(대표 남대광)이 최상급 원단과 기능성을 제공하는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 ‘언코티드-247(UNCOATED-247)’을 15일 론칭했다.

‘언코티드 247’은 ‘편안한 24시간 7일’의 직관적인 의미를 담은 브랜드로, 기본적인 언더웨어로 남성들의 일상을 쾌적하게 돕는 것이 브랜드 목표다.

첫 라인업은 기능성 속옷 ‘박서브리프(BOXER BRIEFS)’ 7종이다. 웨이스트밴드와 메인원단을 각각 다양한 컬러로 조합해 디자인 선택지를 넓혔다. 제품은 모두 ‘로라이즈(LOW RISE)’형태로 허벅지를 덮는 부분이 짧고 간결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직접 기획한 ‘247원단’은 너도밤나무 추출 소재로 흡습성 높고 부드러운 친환경 섬유 ‘마이크로 모달’과 내구성 높은 에어제트 방적사의 ‘에코실’을 바탕으로, 고탄성의 ‘라이크라’를 조합했다.

아울러, 속옷의 주요부분에는 ‘전자파 완화원단’을 추가로 보강해 유해전자파의 체내 흡수를 완화(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인증)시키며, 스마트폰 및 다양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남성들의 일상생활에 안전성을 더한다.

블랭크코퍼레이션 나세훈 브랜드 디렉터는 “남성들이 무의식적으로 일상에서 많이 소비하는 보편적인 소비재 기본에서 혁신하고자, 언더웨어 브랜드를 기획하게 됐다”며, “방적-편직-염색-가공-재단-프린트-봉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부문별로 나누어, 각각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제조사들과 함께 최상의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기획과 디자인의 과정은 항상 최고의 원단에서 시작해, 만약 필요한 것을 찾지 못하면 247원단과 같이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언코티드-247’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구매고객 200명에 한해 ‘박서브리프’ 세트구매 시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이번 ‘언코티드-247’의 브랜드 론칭에 힘입어 남성 라이프스타일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달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플렉싱(FLEXIN)’에서는 브랜드 리뉴얼을 거치며 자유분방한 스트릿 문화를 반영했다. 주요 제품인 ‘바디스프레이’의 경우, 데오드란트와 향수의 올인원 기능으로 남성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누적판매량 25만 개를 넘어섰으며, 후속 론칭한 남성 피팅 이너웨어 ‘플렉스 팩’과 ‘플렉스 숄더웨어’도 누적판매량 10만 개를 달성했다.  

아울러, 남성 뷰티 브랜드 ‘블랙몬스터(Black Monster)’도 남성 그루밍 트렌드에 부응하며 전범위의 남성 소비시장에서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