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스백, 테리토리백, 넛츠백 세가지 디자인의 신제품 12종 선보여

-      신규 트렌드는 백인백(Bag in Bag)스타일링, 수납력 높인 베이스백이 핵심

-      배우 차정원과 개발한 ‘차차리프’ 컬러 공개, 특별 에디션으로 여름 시즌 공략

-      신제품 29CM 입점 완료, 다양한 유통망 입점과 기획전으로 소비자접점 확대

㈜뷰에누보(대표이사 임용우)는 여성 잡화 브랜드 ‘엘바테게브(elbategev)’에서 여성백 신제품 총 12종을 출시하고, 여름 가을 시즌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가죽과 캔버스 소재를 함께 사용한 베이스백 3종과 스퀘어백인 테리토리백 3종, 그리고 반원 모양의 미니백인 넛츠백 6종으로 총 12종의 신규 라인업이다.

이 중, 베이스백은 엘바테게브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수납 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베이스백과 넛츠백을 함께 매칭한 백인백(Bag in Bag)스타일링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

이와 함께, 독보적인 일상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배우 차정원과 협업해 ‘차차리프(ChaCha leaf)’ 컬러 에디션을 선보였다. 싱그러운 나뭇잎을 모티브로 한 연두색으로 베이스백, 넛츠백, 엘바 미니백에 적용, 여름 시즌을 겨냥해 시원한 색감을 제공한다.

엘바테게브는 차정원과 함께 작업한 화보 및 콘텐츠를 통해 교체용 스트랩을 활용한 코디법 등 실용적인 스타일링 팁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상빈 브랜드 디렉터는 “최근 미니백 맛집으로 통하며 10대 후반부터 40대까지 폭넓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12종의 신규 디자인으로 일상 코디의 선택지를 대폭 확장하며 고객의 기대에 더욱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엘바테게브는 면세점, 온라인스토어 등 다양한 유통망과 협업해 입점 및 기획전을 늘리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온라인 셀렉트샵 ‘29CM(이십구센치)’에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일까지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최대 13%의 할인혜택 제공 및 포토후기 추첨을 통한‘차차리프’ 에디션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엘바테게브는 지난해 5월 론칭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그리는 중이다. 미니백이 시장에 안착한 2019년 1월과 대비해 동년 6월 매출은 1,100% 이상 증가했다.

현재 핵심 라인업은 ‘미니백’이다. 김나영과 차정원 등 셀러브리티들의 일상백으로 두각을 드러낸 ‘엘바 미니백’은 스트랩을 끼우는 방식에 따라 클러치백, 벨트백, 숄더백 3가지로 연출할 수 있어 디자인과 실용성 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테리토리백’과 ‘넛츠백’으로 미니백 강자의 계보를 잇는다. 이와 동시에 수납력을 높인 ‘베이스백’을 앞세워 백인백 스타일링을 새롭게 제안하며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