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럽 마스크 제품으로 부당 이익 취하는 리셀러(재판매업자) 주의 당부

-      대량 매집 의심 사례 확인 및 조치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가동

-       KF94 마스크 20만 장 추가 확보, 1인당 100 장 한정판매로 안전공급 실시

㈜블랭크코퍼레이션(대표 남대광)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디럽이 고객 안내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와 관련, 자사 마스크로 폭리를 취하는 불법 재판매에 대한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고 6일 밝혔다.

바디럽은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해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악용해 자사 마스크를 비정상적인 가격에 재판매하는 사례를 모두 불법으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바디럽 공식몰을 통해 정상가격에 안전한 구매를 권장하며, 불법 사례 발견 시 바디럽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계정을 통해 업체명과 사이트 등의 정보를 접수하도록 안내했다.

현재, 자사 마스크를 대량 구매해 높은 가격에 재판매하는 리셀러를 적발해 판매중단을 지속 요청하는 등 고객의 피해를 막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며 부당구매로 판단되는 사례에 한해 구매 제한을 적용하고 있다.

한편, 바디럽은 ‘제로더스트 마스크 KF94’ 제품 20만 장을 추가 확보해 공급에 나섰다. 1박스(25장) 구성으로 자사몰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도록 하며, 보다 많은 고객이 구입할 수 있도록 1인당 100장으로 구매 수량을 한정한다.  

‘바디럽 제로더스트 마스크 KF94’는 초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초정전필터로 호흡기를 보호하며, 식약처 인증으로 안전성을 보장한다. 기존 제품 대비 매수는 2배 이상 높이면서도 가격을 낮춰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바디럽 정주리 브랜드 매니저는 “사재기, 폭리 등 의심 사례에 대해 실시간 감시 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자사몰을 통해 안심하고 구입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국내외로 급박한 상황이지만 안정적인 물량 공급과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해 고객분들의 안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바디럽은 2017년 론칭 이래로 슬립(Sleep) 라인과 퓨어썸샤워기, 비밀샤워 등 워터(Water)라인, KF인증을 받은 제로더스트마스크 등 브레스(Breath) 라인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이며 건강한 삶을 제안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