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코퍼레이션은 자사 브랜드 `바디럽`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깨끗한 물과 절수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는 브랜드 캠페인 `퓨어 워터 위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깨끗한 물을 사용하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은 가정용 수도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다. 필터 샤워기 시장을 개척한 퓨어썸은 환경을 생각해 기존 퓨어필터보다 플라스틱 패키지를 70% 줄인 벌크형 필터를 출시한다. 퓨어썸은 필터 샤워기 누적 2500만개를 판매하며 정수 기술력을 벌크형 필터에도 동일하게 적용했다.

또 고객 감사의 의미와 함께 생활 속 물을 아껴 쓰는 습관을 널리 알리고자 `퓨어썸 샤워기 1+1 행사`도 진행한다. 퓨어썸 샤워기는 정수효과는 물론 절수용 샤워기로, 1인당 연간 3만리터의 물을 절감해주는 효과가 있다. 행사는 일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5일간 진행된다.

박민주 블랭크코퍼레이션 프로는 “퓨어썸은 물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출발한 브랜드인 만큼,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세계 물의 날 캠페인에 함께 하게 됐다”며 “누구나 어디서나 깨끗한 물을 당연히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퓨어썸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