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우수한 품질력과 톡톡 튀는 영상으로 소비자들 마음 사로잡는다” 블랭크티비
2017.06.24
뉴스컬처
관련링크
본문
비디오 커머스가 뷰티업계를 뜨겁게 달구더니 최근엔 타 업계에서까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비디오 커머스는 콘텐츠를 뜻하는 ‘비디오(video)’와 상품인 ‘커머스(commerce)’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으로 보거나 물건을 사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모바일 동영상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는 새로운 마케팅 툴을 말한다.
비디오 커머스는 영상을 통해 재화를 직접 보여주는 방식의 마케팅 툴이다. 광고로 도배되어 그 본질이 변질된 블로그에 비해 신뢰도가 높고, 영상으로 보정 없는 즉각적인 상황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이런 비디오 커머스 시장의 파이가 치솟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품질 좋은 제품과 소비자의 시선을 묶어둘 수 있는 콘텐츠가 잘 어우러지면 한 순간에 일약 스타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지만,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와 노하우도 없이 무작정 뛰어들었다간 씁쓸한 패배감을 맛보아야 하는 냉정한 시장이기도 하다.
최근 양날의 검인 비디오 커머스 시장에서 '대박 행진'을 이어가는 기업이 있다. 바로 블랭크티비(대표 남대광)다.
작년 2월에 설립된 스타트업 비디오 커머스 기업인 블랭크티비는 옴므 코스메틱 브랜드 ‘블랙몬스터’를 론칭하며 사업에 뛰어들었다.
단순한 제품 판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품 개발부터 영상 제작과 유통 그리고 마케팅까지 A to Z를 내부에서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블랭크티비는 날카로운 마케팅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꿰뚫은 영상을 제작, 페이스북과 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즉각적인 구매전환을 일으키도록 하는 것에 남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기업 설립과 함께 론칭한 브랜드인 ‘블랙몬스터’의 영상이 SNS에서 6개월만에 1억 조회수를 넘겼으며, 설립 3개월 만에 매출 15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보이며 MCN 업계는 물론 뷰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제품 자체가 곧 콘텐츠라고 여기는 블랭크티비는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출시까지 마케터들이 관여해 소비자들의 심장을 찌르는 정확한 키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소비자들이 듣고 싶어하는 메시지 본질에 대해 파악하고, 이를 담은 제품과 콘텐츠로 소비자가 주체가 되어 바이럴을 하도록 유도한다. 블랭크티비의 SNS 채널을 이용하는 소비자 모두가 상품 개발자이며 콘텐츠 제작자인 것이다.
블랭크티비에서 최초로 론칭한 브랜드이자 셀프 다운펌으로 남성들 사이에서 ‘국민 다운펌’이라는 별명까지 얻게된 ‘블랙몬스터(BLACK MONSTER)’는 대세 그루밍 브랜드로 자리매김했고, 원더패치와 악어발팩을 연달아 히트시킨 ‘닥터원더(Dr+wonder)’는 국내 대표 H&B 스토어에 입점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 노후된 배관의 녹과 잔류 염소를 걸러주는 '바디럽(BODYLUV)'의 퓨어썸 샤워기는 나이와 성별을 불문 폭발적인 판매고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는 나날이 오염되어 가는 환경 속에서 조금이라도 깨끗한 라이프를 영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눈에 보이는 제품력이 잘 어우러진 결과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말한다.
특히 최근에는 과감히 전 성분을 공개하고,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향기 브랜드 ‘에이노멀(ANormal)’을 시장에 내놨다.
일반적인 우드 소재의 리드 스틱을 대신해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꽂아 화병의 기능과 색색의 빛을 발하는 무드등 기능까지 더해진 에이노멀의 ‘노멀디퓨저’는 천편일률적이던 디퓨저 시장에 파란을 일으켰다.
또 섬유탈취제 ‘노멀퍼퓸’ 은 알러지 유발 물질을 배제한 알러젠프리 향료로만 조향해 안전성을 높였고, 피부저자극 인증은 물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암모니아와 프리메틸아민을 99.6%, 폼알데하이드를 80% 제거하는 항균 효과까지 입증받기도 했다.
또한, 에이노멀은 천연 제품 제조 분야에서 10년 이상 노하우를 가진 향기 전문 기업 ㈜에이디인터내셔날과의 협력을 통해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제품력의 아이템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며 신뢰를 얻고 있다.
에이노멀 김정인 브랜드 디렉터는 “처음에는 디퓨저와 드레스퍼퓸으로 진행했지만, 에이노멀은 향뿐만 아니라 거실과 침실 그리고 욕실 등 생활 전반적인 부분에서 향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예정이다”라며, “향기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보편화됨에 따라 향으로 힐링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기대치가 높아 제품력은 물론 디자인 부분까지 강조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양질의 제품을 선보이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과 상생하고 생활에 꼭 필요한 것들로만 꾸려진 블랭크티비의 브랜드들은 단순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로 하여금 한층 높아진 삶의 질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토탈 라이프 스타일 기업으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좋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겠다'는 기업의 모토 아래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제품력을 실현할 것이라는 포부다.
이정형 기자
[뉴스컬처 NCTV] [뉴스컬처 360VR] [뉴스컬처 연예TV] [네이버 포스트]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디오 커머스는 영상을 통해 재화를 직접 보여주는 방식의 마케팅 툴이다. 광고로 도배되어 그 본질이 변질된 블로그에 비해 신뢰도가 높고, 영상으로 보정 없는 즉각적인 상황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이런 비디오 커머스 시장의 파이가 치솟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품질 좋은 제품과 소비자의 시선을 묶어둘 수 있는 콘텐츠가 잘 어우러지면 한 순간에 일약 스타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지만,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와 노하우도 없이 무작정 뛰어들었다간 씁쓸한 패배감을 맛보아야 하는 냉정한 시장이기도 하다.
최근 양날의 검인 비디오 커머스 시장에서 '대박 행진'을 이어가는 기업이 있다. 바로 블랭크티비(대표 남대광)다.
작년 2월에 설립된 스타트업 비디오 커머스 기업인 블랭크티비는 옴므 코스메틱 브랜드 ‘블랙몬스터’를 론칭하며 사업에 뛰어들었다.
단순한 제품 판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품 개발부터 영상 제작과 유통 그리고 마케팅까지 A to Z를 내부에서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블랭크티비는 날카로운 마케팅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꿰뚫은 영상을 제작, 페이스북과 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즉각적인 구매전환을 일으키도록 하는 것에 남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기업 설립과 함께 론칭한 브랜드인 ‘블랙몬스터’의 영상이 SNS에서 6개월만에 1억 조회수를 넘겼으며, 설립 3개월 만에 매출 15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보이며 MCN 업계는 물론 뷰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제품 자체가 곧 콘텐츠라고 여기는 블랭크티비는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출시까지 마케터들이 관여해 소비자들의 심장을 찌르는 정확한 키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소비자들이 듣고 싶어하는 메시지 본질에 대해 파악하고, 이를 담은 제품과 콘텐츠로 소비자가 주체가 되어 바이럴을 하도록 유도한다. 블랭크티비의 SNS 채널을 이용하는 소비자 모두가 상품 개발자이며 콘텐츠 제작자인 것이다.
블랭크티비에서 최초로 론칭한 브랜드이자 셀프 다운펌으로 남성들 사이에서 ‘국민 다운펌’이라는 별명까지 얻게된 ‘블랙몬스터(BLACK MONSTER)’는 대세 그루밍 브랜드로 자리매김했고, 원더패치와 악어발팩을 연달아 히트시킨 ‘닥터원더(Dr+wonder)’는 국내 대표 H&B 스토어에 입점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 노후된 배관의 녹과 잔류 염소를 걸러주는 '바디럽(BODYLUV)'의 퓨어썸 샤워기는 나이와 성별을 불문 폭발적인 판매고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는 나날이 오염되어 가는 환경 속에서 조금이라도 깨끗한 라이프를 영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눈에 보이는 제품력이 잘 어우러진 결과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말한다.
특히 최근에는 과감히 전 성분을 공개하고,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향기 브랜드 ‘에이노멀(ANormal)’을 시장에 내놨다.
일반적인 우드 소재의 리드 스틱을 대신해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꽂아 화병의 기능과 색색의 빛을 발하는 무드등 기능까지 더해진 에이노멀의 ‘노멀디퓨저’는 천편일률적이던 디퓨저 시장에 파란을 일으켰다.
또 섬유탈취제 ‘노멀퍼퓸’ 은 알러지 유발 물질을 배제한 알러젠프리 향료로만 조향해 안전성을 높였고, 피부저자극 인증은 물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암모니아와 프리메틸아민을 99.6%, 폼알데하이드를 80% 제거하는 항균 효과까지 입증받기도 했다.
또한, 에이노멀은 천연 제품 제조 분야에서 10년 이상 노하우를 가진 향기 전문 기업 ㈜에이디인터내셔날과의 협력을 통해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제품력의 아이템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며 신뢰를 얻고 있다.
에이노멀 김정인 브랜드 디렉터는 “처음에는 디퓨저와 드레스퍼퓸으로 진행했지만, 에이노멀은 향뿐만 아니라 거실과 침실 그리고 욕실 등 생활 전반적인 부분에서 향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예정이다”라며, “향기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보편화됨에 따라 향으로 힐링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기대치가 높아 제품력은 물론 디자인 부분까지 강조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양질의 제품을 선보이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과 상생하고 생활에 꼭 필요한 것들로만 꾸려진 블랭크티비의 브랜드들은 단순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로 하여금 한층 높아진 삶의 질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토탈 라이프 스타일 기업으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좋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겠다'는 기업의 모토 아래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제품력을 실현할 것이라는 포부다.
이정형 기자
[뉴스컬처 NCTV] [뉴스컬처 360VR] [뉴스컬처 연예TV] [네이버 포스트]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