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쿡웨어 브랜드 모도리(modori), ‘식재료의 본질’ 지키는 안전한 조리도구

-      무균열, 무흡수 기능의 화이트 세라믹 냄비로 브랜드 첫 선

-      고강도 페탈라이트 주원료, 내열세라믹 신기술로 미세기공 및 오염도 제로

㈜블랭크코퍼레이션(대표이사 남대광)이 쿡웨어 브랜드 ‘모도리(modori)’를 31일 신규 론칭 했다.

‘모도리’의 브랜드 모토는 식재료의 본질을 그대로 담아내는 안전한 조리도구다. ‘빈틈없이 여무지다’라는 순우리말 뜻에 알맞게 브랜드 라인업은 모두 무균열, 무흡수 제품이다.   

첫 제품은 화이트 세라믹 냄비다. 천연광물 신소재인 페탈라이트(petalite)를 주원료로 IH-내열세라믹(특허 제10-0512648호​)기술을 더해 0.1% 수준의 무흡수율을 자랑한다. 아울러, 세라믹 코팅이 아닌 100% 세라믹 내열자기로 무균열 제품이며 다양한 열원에도 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무채색 화이트톤의 색감과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주방, 식탁, 주변 식기와도 이질감이 없으며, 냄비 속 계량눈금과 냄비뚜껑을 받침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모듈 기능은 가사 편의성을 높인다.   

블랭크코퍼레이션 정주리 브랜드기획자는 “6천 배율 확대 실험을 통해 일반 냄비와 뚝배기의 미세 균열 및 이물질 흡수를 발견했고, 이를 해결하는 주방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모도리의 냄비가 100% 화이트 색상이라는 점은 미세한 기공과 균열, 이물질 흡수가 전혀 없음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흡수율과 균열, 오염도 제로의 기술력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중저가 쿡웨어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도리’는 실용적인 소형 편수냄비, 후라이팬, 밀폐용기, 식기세트 등 무흡수, 무균열을 앞세운 신규 제품으로 지속 출시하며,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 혼밥족 등 현재 트렌드에도 발맞춰 나갈 계획이다. ‘모도리’ 전제품은 온라인 공식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