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최고급 인재채용은 업무 몰입의 환경을 제공하는지 여부다
2018.08.21
임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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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업을 바라보고,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
기업의 비전은 무엇이며, 인재들에게 요구하는 역량은 무엇일까?
빠르고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면 AAA급 인재의 합류는 필수불가결!
최고급 인재들이 과연 워라벨에 흥미를 느낄까?
최고급 인재들은 그럼 일만 주구장창하려고 할까?
인재(사람)에 대한 연구는 끝이 없어야 한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최고급 인재들은 업무와 프로젝트, 회사의 비전을 보고 움직일 것이다.
"회사가 완벽한 업무몰입을 위한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줘야 한다"는 것도 진리다.
아래는 블랭크코퍼레이션의 기업문화와 인재들에게 건네는 편지글이다.
우리는 '융합'에 주목합니다.
이것과 저것, 기존에 있던 것과 없던 것 등등을 융합해 더 큰 가치 만들기를 좋아합니다.
현재 우리가 진행하는 비즈니스는 ‘커머스’와 ‘콘텐츠’의 융합입니다.
‘디지털’이라는 키워드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할 만큼 고도화된 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비즈니스적 단서는, “모바일로 영상을 쉽게, 완벽하게 보는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입니다. 영상을 쉽게 볼 수 있는 플랫폼이 늘어났고, 덩달아 다양한 제작자들이 모습을 드러내는
그러한 영상 콘텐츠의 부흥기가 왔습니다.
이에 우리는 “모두가 아끼고 즐기고 모이는 채널에 우리의 콘텐츠를 싣자”
그리고 “우리의 콘텐츠로 참신하고 이로운 경험을 선사하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참신하고 이로운 경험은 그럼 무엇일까? 고민했고,
사람과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면서 한 가지 사실을 얻었습니다.
"사람은 삶을 살아가면서 계속해서 문제를 만들어내고, 또 계속 해결해 나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의 ‘문제’는 ‘빈 곳(blank, 맹점)’입니다.
일상에서 쉽게 지나치거나 너무나 당연해서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들이죠.
"우리는 그러한 빈 곳을 채워주자"
이에, 솔루션을 제공하자는 모토를 창출하게 됐습니다.
Lifestyle needs solution
우리는 우리의 옷을 깨끗하게 빨아주는 세탁기, 그 자체는 깨끗할지 궁금했습니다.
분석에 들어갔고, 과연 세탁조의 오염도와 위생상태는 심각했습니다.
우리는 세탁기의 통(세탁조)을 간편하게 씻어내는 ‘세탁조크리너’를 세상에 공개했습니다.
노후화된 수도관에서 발생하는 수질 오염물질은 ‘샤워기 필터’로 걸렀습니다.
야식을 마음 편히 즐기는 동시에 소소한 식습관을 익힐 수 있게끔 ‘곤약 간편식’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삶의 빈 곳을 메우는 기특한 브랜드가 20개, 제품 가짓수는 약 200여 개에 달합니다.
아직 탐구하지 못한 영역이 많은 만큼, 브랜드와 제품, 솔루션은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또, 좋은 솔루션은 더 넓은 세상으로 들고 나갈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품을 기획하고, 이를 콘텐츠와 융합하기 위해
우리는 정말 빡세게 ‘사고(Thinking)’ 합니다.
상품기획부터 콘텐츠제작, 촬영, 마케팅, 유통, 생산, 물류, 혁신, 수학, 과학, 철학까지,
논리적으로 사고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합니다. 치열하게 싸웁니다.
우리는 가설검증을 사랑합니다.
적당한 것을 취하고 유지하지 않습니다.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계속 고민합니다.
한 번도 가지 않았던 길을 찾아보고 실험하고 끝내 성취감을 맛봅니다.
블랭크코퍼레이션 전체회의, 매주 월요일 오후 5시(프로 전원 참석)
더 치열하게 빡세게 사고하라고,
밥, 집, 임신, 출산, 육아 등 모든 '걱정거리'는 블랭크가 해결합니다.
더 속도 높여 사고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사내에서 모두 ‘세그웨이’를 타고 날아다닙니다.
간식 사러 나가는 시간이 아까우니, 그냥 '편의점'도 회사 한 켠에 사 놓았습니다.
주어진 시간에만 빡세게 일하라고 ‘정시퇴근’을 철저한 원칙으로 합니다
시간을 쪼개어, 업무에 더 유용하게 사용하라고 ‘반반차’ 휴가도 제공합니다.
심지어 종잣돈 걱정, 리프레시, 여행 걱정까지 블랭크가 책임집니다.
진짜 마음 놓고 일에 몰입하도록 말입니다.
블랭코퍼레이션 사내 마켓
현재의 사업인 제1단계 ‘콘텐츠+커머스’의 융합을 함께 경험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싶은 분.
논리 있고 빠른 사고와 화끈한 결정으로, 자유의 고통을 느끼고 싶은 분.
그리고 제2단계, 제3단계를 함께 찾아, 뚫고, 오르고 싶은 분.
블랭크는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