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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소식]

블랭크에 없는 10가지

2018.09.06

임경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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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에 없는 10가지'

 

1. 블랭크는 내가 속한 '팀'이 없습니다.

팀이라는 단어에는 배타적인 기운이 있어요. 우리 팀 외에는 배척하려는 강한 힘을 가졌죠. 팀에 소속되면 자기 팀만 챙기게 되는 속성이 있다 보니 블랭크는 큰 하나의 팀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Team blank' 입니다.

블랭크는 큰 하나의 팀으로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가며, 기존 회사의 팀 개념인 '유닛'은 소속이 아니라 일을 정말 빠르게 하기 위해 만든 단위로 언제든 변화할 수 있는 것이지요. 우리에게 팀은 ‘블랭크 전체’입니다.

  

2. 블랭크는 ‘룰(변하지 않는)’이 없습니다.

‘금속활자’ 기술은 수세기 문명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PC의 시대는 30년, 모바일 시대는 10년, 현재 기술은 그 변화주기를 상상할 수 없을만큼 빨라지고 있어요. 우리가 지금 만든 룰이 과연 1년 후에도 적용 가능한 룰일까요? 우리는 구성원 모두가 최대한 동의하는 '상식'을 찾아 나가야 해요. 그 상식은 문맥과 상황에 따라 계속 정의되고 바뀌어야 해요. 우리는 끊임없이 검증할거고 이 방식 그 자체가 우리의 문화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3. 블랭크는 ‘직급’과 ‘위계’가 없습니다.

직급이 생기면 모든 사람이 가설을 얘기하고 비판하며 토론할 수 없어요. 부장님이 말하는데 "제 생각은 달라요" 라고 말하는 것.. 정말 어려운 일이죠. 

대신 우리는 모두 '프로'라는 직급을 가지고 서로를 '님'이라고 불러요. 

그런데!! 조심해야할 것이 있어요. 직급이 없지만 그렇다고 형, 동생, 언니같은 허물없는 친화도 조심해야해요. 어떤 동료끼리 친하다고 언니/오빠/형/누나라고 서로를 부른다면 그 외 나머지 사람은 그 관계를 의식하게 됩니다. 이후 논리적인 토론을 하거나 비판하기가 어려울 수 있을 것이고, 또 평가에 대한 공정성이 무너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4. 블랭크는 ‘좋게~좋게~’가 없습니다.

'아 좋게좋게 가자는데 왜케 반대하세요'라는 말! 저는 드라마에서 들어봤는데.. 혹시 들어보셨나요?? 

아니라면 ㅈㅅ...

우리는 그 누구의 논리적 과정을 비판할 수 있어요. 그 것은 그 사람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일의 개선을 위한 데이터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비판을 통해 자신의 가설을 깨나가면서 검증하는 것이 블랭크의 방식입니다. 만약 자신의 논리를 비판한 그가 미워졌다면 본인의 자존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물론 논리를 비판함과 인격을 무시함은 확연히 다릅니다.

  

5. 블랭크는 ‘시키는 대로 해야 하는 것’이 없습니다.

제가 만약 "0000가 잘 될 것 같아요. 한번 가봅시다"라고 해서 무비판적으로 일을 진행했다고 쳐보자고요. 

그런데 그것이 실패했다면 우리는 그 실패를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직관으로, 혹은 리더가 시켜서, 혹은 관행이었으므로 그 일을 했다면 그 것의 성공과 실패로는 배움이 없을거에요. 모든 도전은 다음번의 성공확률을 더 높이는데 일조해야 하므로 모든 도전에는 가설과 논리가 있어야 합니다.

  

6. 블랭크는 ‘상대평가’가 없습니다.

대학교때 상대평가를 하는 과목과 절대평가를 하는 과목의 강의실 분위기가 달랐던 것 기억하시나요?? 예를 들어, 매출과 성공을 기준으로 순위 매기기, 혹은 상대평가를 한다면 조직별, 개인별 이기주의가 생겨 그 누구도 공유를 하려하지 않을 것입니다. 계속 바꾸고 변화해나가야 하지만 현재 우리는 '블랭크 팀'의 평가이고, 진일보한 방식이 될 것임을 자부합니다. 

  

7. 블랭크는 ‘사수제도’가 없습니다.

모든 구성원은 독립된 'PRO'에요.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해야 합니다. 처음 들어온 '신입'이 한 명의 '사수'에게 수동적으로 일을 배우고 그 안에서만 사고하게 된다면, 스스로 일을 찾는 능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사수'가 누구냐에 따라 좋지 않은 습관을 답습할 수도 있습니다.

  

8. 블랭크는 ‘연간 KPI’가 없습니다.

2번에서 이야기했듯이 세상이 너무나 빠르게 변하는데 1년 간의 나의 목표를 정하고, 1년동안은 변하지 않는 목표를 지향한다는 것이 정말 정답일까요..? 연간 KPI보다는 일주일, 하루, 끊임없이 나만의 목표를 설정하고, 관리해야 하는 숫자를 계속 점검하고 그 시기의 중요도를 생각하며 수정해 나갈 수 있는 KPI를 갖는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이 세상과는 더 부합하다고 생각합니다.

  

9. 블랭크는 ‘정해진 예산’이 없습니다.

가장 적정한 마케팅 예산, 상품원가, 제작비 등을 알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런 사람 아무도 없어요. 각 영역의 전문가, 실무를 뛰고 있는 당신이 가장 논리적으로 예산을 설정할 수 있어요. 당신은 끊임없이 의심하고 정의해나가며 가장 적정한 비용을 찾아나갈 것이니까요. 당신을 신뢰하니까요.

  

10. 블랭크는 ‘비밀’이 없습니다.

블랭크의 모든 소통은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당신은 저에게나 그 누구에게나 블랭크에 관한 모든 것을 물어볼 수 있고 들을 수 있습니다. 만약 그 자리에서 공개될 수 없는 '비밀'이 있다면 '이유'가 분명해야 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기를 고지해야 합니다. 이러한 사고의 바탕에는 당신에 대한 신뢰가 존재합니다.